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짐바브웨 달러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짐바브웨 달러의 천문학적인 숫자는 해외인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전세계적으로 [[초인플레이션]]을 상징하는 [[밈(인터넷 용어)|밈]]으로도 쓰인다. * 기념품으로도 유명하다. 짐바브웨에 방문해서 걷다보면 현지인들이 짐바브웨 달러 뭉치를 들고 사라며 호객행위를 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다.[* 요구하는 가격은 지폐뭉치마다 편차는 좀 있겠지만 단돈 몇 달러 수준] 물론 사지 않는다 해서 끈질기게 달라붙는 민폐는 없다. * [[이그노벨상]] 수상자들은 10조 짐바브웨 달러를 받는다. 환산하면 약 4천원 정도. * 이 초인플레이션과 2008년에 있던 대선 과정에서의 유혈사태로 인해 짐바브웨의 2009년 [[취약국가지수]]는 '''114.0점'''을 찍으며 2위를 기록했다. 참고로 이게 어느 정도냐면, 2023년 취약국가지수 1위를 차지한 [[소말리아]]의 점수가 111.9점이며, 더구나 내전 때문에 파탄국가가 된 소말리아와 달리 짐바브웨는 '''무능한 대통령 때문에 __전란 하나 없이__ 이 모양이 되었다.'''[* 참고로 취약국가지수 10위권 내에 드는 나라들은 십중팔구 내전을 겪고 있거나 반군이 판치는 등 나라가 혼란스러운 경우이다.] 심지어 황당하게도 초인플레이션 당시 짐바브웨 대통령이던 [[로버트 무가베]]는 무려 [[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]] '''경제학 석사''' 학위 보유자였다[* 어찌 보면 그리 이상할 것도 없는 것이, 1990년대 후반 이전까지만 해도 무가베는 짐바브웨의 독립을 주도한 [[독립운동가]] 출신 대통령으로서 짐바브웨의 문해율을 아프리카 최고 수준으로 높이고 백인과의 화합 정책을 실시하며 나라를 그럭저럭 잘 이끌어나가던 지도자였다.].(...) * 인플레가 가장 심할 때 최고 환율이 1달러당 3경 5천조 짐바브웨 달러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